하천생태계 최강자 가물치 70cm
하천생태계 최강자 가물치 70cm 점심을 먹고 나면 근처 호수공원에서 가볍게 산책하는게 나름 스트레스도 풀고, 천천히 걷기도 하면서 생각도 정리하는게 좋아서 자주 가는 편입니다. 비가 오거나 날이 너무 추울 때는 못가지만 요즘처럼 날이 따뜻하면서도 산책하기 좋은 날씨에는 자주 나가게 되지요. 근처 호수공원에는 약 50cm 정도의 커다란 잉어도 많이 살고, 사람들이 키우다가 포기하고서 호수공원에 풀어준 것으로 예상되는 거북이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저도 예전에 5cm도 안되는 길이의 청거북이를 키웠던 적이 있는데 수족관이 너무 작아서인지 여름이면 거의 매일 청소를 해 줘야 하기에 결국에는 아는 분에게 입양 보냈던 기억이 있는데요. 마땅히 입양 보낼 곳이 없는 분들이 호수공원에 방생해서 길이 10~30cm..
일상생활
2018. 5. 4. 06:00